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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원공(生員公) 련(鍊)파

영암에 후손이 많이 살며 중조 련은 진문(振門)의 아드님이시고 세종때 성균관 생원을 지내셨다.
3세 한성(漢城)은 어모장군으로 통훈대부에 추증
4세 사종(嗣宗)은 통정대부. 공조참의를 지내셨고, 임진왜란때 훈련참군으로 싸우시다가 한산도에서 아드님 함(涵)과 함께 순절하셨다.
5세 극조(克조)는 무과급제하셨고 키가 9척이고 여력절륜(여力絶倫)하며 음성은 큰 우레와 같고 활은 3백근이나 되었다.(학천군)
5세 극유(克裕)는 무과급제 하시어 선조때 통훈대부에 오르셨다.
5세 극복(克福)은 무과급제 하시어 어모장군이 되셨다.
4세 사규(師圭)는 무과급제 하시어 부사를 지내셨다.
완(完)은 황해도병사를 지내셨고 병조판서에 추증되셨으며 진무공신으로 학성군(鶴城君0에 봉해지셨으며 시호는 양무(襄武)  
여수(汝水)는 포도대장을 지내셨고 호조판서에 추즈되셨으며 해성군(海城君)에 봉해지셨다.
세기(世器)는 남병사를 지내셨고 학림군(鶴林君)에 봉해지셨다.

※ 생원(生員) : 조선 시대에, 소과(小科)의 종장(終場)에 급제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