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재공(竹齋公) 연옥(鍊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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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명 | 죽재공(竹齋公) 연옥(鍊玉)파 | 호 | 죽재(竹齋) |
파조 | 연옥(鍊玉) | 자 | 유정(惟精) |
세수 |
| 시대 | 조선 |
정보 | 금녕군(金寧君) 목경(牧卿)의 후손 |
죽재공(竹齋公) 연옥(鍊玉)파
중시조 연옥(鍊玉금)은 금녕군(金寧君) 목경(牧卿)의 후손이시며 호는 죽재(竹齋)이시다.
임진왜란 충신·공신-김연옥(金鍊玉)
1547∼1597. 자는 유정(惟精), 호는 죽재(竹齋).
금녕군 목경후손이며 담양출신이다. 1594년(선조27년) 무과에 올랐으며 임진왜란때 이충무공과 더불어 힘을 다하여 싸워서 많은 왜적을 죽이고 1597년(선조30) 9월 16일 노량싸움에서 전사하니 이 충무공이 통곡하면서 "하느님이 적을 파(破)하기를 원치 않는지, 어째서 우리의 충렬사(忠烈士)를 죽게 하는가"하였다.
부인 남원양씨는 남편이 순국했다는 부음을 듣고 "남편이 이미 순국하였으니 충신의 아내가 어찌 홀로 살 것인가"하고 물에 몸을 던져 순절하였다.
아드님 명언(命彦)은 음보(蔭補)로 한성주부에 올라 사복시정을 지내다가 풍증으로 귀향해 계시더니 부친이 전사하시고 모친이 자결하자 강물에 몸을 던져 자결하시니 그 강물을 금강소(金江沼)라 하였다.
후에 서귀(西歸) 이기발(李起算)이 숭정22년에 삼강묘지(三綱墓誌)를 지으면서 남편은 충(忠)으로 죽고 아내는 열(烈)로 죽고 아들은 효(孝)로 죽이니 삼강(三綱)을 갖추었다고 하였다.(이충무공 일기, 대한충의효열록)
죽재공(竹齋公) 연옥(鍊玉)파 항렬표 | 시조로부터세수/파조로부터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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