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룡(金문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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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문룡(金문룡) | 호 | 보의 |
파명 | 자 | 용포 | |
관직 | 시대 | 조선 | |
정보 |
김문룡(金문룡)
자는 용포,호는 보의이며, 본관은 김해이다. 조선 명조 22년 벙묘년(1567년)에 출생하니 유수공 금운의 후예이며 성균진사,선무원종공신,가선대부,병조참판,훈련원 도정을 지낸 김득경의 아들이다. 일찍이 선조23년(1590) 성균진사를 제수하고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부친이 순국했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원수를 갚기 위해 의병진에 뛰어들어 종군하였다. 망우당 곽재우 휘하에서 3년간 종군하는 동안 많은 전공을 남겼는데 전생이 끝난 후 선무원종 삼등공신을 제수받고 인조 병술년(1646)에 세상을 떠났다. 그 후 군자감정을 증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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