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근(金世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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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세근(金世斤) | 호 | 삽봉(揷峰) |
파명 | 삼현파 후손 | 자 | 중빈(重賓) |
관직 | 시대 | ||
정보 | 임진왜란 충신·공신 |
김세근 < 金世斤 (1550~1592)>
金海人(김해인), 호(號)는 삽봉(揷峰)으로 宣祖(선조)10년에 문과에 급제, 宗簿寺主簿(종부사주부)벼슬을 지내면서 外侵(외침)에 대비한 養兵論(양병론)을 주장하다가주용납되지 않자, 벼슬을 버리고 귀향하였다.
그 뒤 西倉面(서창면) 세하동 세동마을로 옮겨온 후 1592년 壬辰倭亂(임진왜란)이 일어나자 自己(자기)가 기른 壯丁(장정) 수백명을 이끌고 秋城會盟(추성회맹)에 참가하여 柳澎老(유팽노), 金德弘(김덕홍), 安瑛(안영) 등과 더불어 高敬命(고경명), 擧義隊列(거의대열)에 합세하여 도처에서 많은 전과를 올렸으나 陳中(진중)에서 病(병)을 얻어 歸鄕療病中(귀향요병중) 스승인 湖西義兵(호서의병)장 趙憲(조헌)의 부름을 받고 病(병)든 몸으로 다시 出征(출정) 全州(전주)에서 軍營(군영)을 정돈하던중 적병이 錦山(금산)으로 侵入(침입)한다는 수식을 듣고 急(급)히 錦山(금산)으로 가서 奮戰中(분전중) 臥坪(와평)에서 고경명과같이 殉節(순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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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충신·공신-김세근(金世斤)
자는 중빈(重賓)이요, 호는 삽봉(揷峰)이며 삼현파인 동창공(東窓公) 준손(駿孫)의 5세손이시다.
벼슬은 종부시주부(宗簿侍主簿)를 지내셨고 임진왜란때 고경명과 같이 분전하셨으며 금산싸움에서 공이 부장(部將)이 되시어 적을 맹타(猛打)했으나 중과부적으로 순절하시니 조정에서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으로 녹훈하고 병조참판을 증(贈)하였다.
광주 학산사(鶴山祠)에 제향.(世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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