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金守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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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수현(金守玄) | 호 | 현암(玄巖) |
파명 | 자 | 중묵(仲默) | |
관직 | 형조참판(刑曹參判) | 시대 | 조선 |
정보 |
김수현(金守玄)
자(字)는 중묵(仲默), 호(號)는 현암(玄巖). 1612년(광해군 4) 식년문과(式年文科)에 을과(乙科)로 급제, 정자(正字)·형조 좌랑(刑曹正郞) 등을 거쳐 한성 좌윤(漢城府尹)에 이르렀다. 이때 인목대비(仁穆大妃)의 폐모론(廢妃論)이 있자 벼슬을 버리고 여강(驪江)에 물러가 강호(江湖)에서 소요하며 살았다. 그후 1624년(인조 2) 이괄(李适)의 난 때 왕을 호종(扈從)한 공으로 형조 참판(刑曹參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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