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지(金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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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순지(金순지) | 호 | |
파명 | 자 | ||
관직 | 어모장군 | 시대 | 조선 |
정보 |
김순지(1422-1484)는 하리면 율곡리 큰밤실 출신으로, 용문면 능천리 능내(能內)로 옮겨 살았다. 자는 효양(孝養), 본관은 김해, 유의(兪義)의 맏아들이다.
어려서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을 역임하고, 이어서 충찬위의 진용 교위(1438), 현신 교위의 벼슬을 하였다.
1443년(세종 25)에는 오위의 부사맹으로서 왜구를 물리친 공을 세워 원종공신(原從功臣)에 등록되고, 정3품 어모장군(禦侮將軍)의 지위에 올랐다.
아들 김계원(金繼元, 1455-1527)이 능내에서 보문면 미호리 미울로 이거하여 대대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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