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언수(金彦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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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언수(金彦秀) | 호 | 귀헌(龜軒) |
파명 | 삼현파 집의공 맹 후손 | 자 | 수부(秀夫) |
관직 | 시대 | 조선 | |
정보 | 임진왜란 충신·공신 |
金彦秀: 자는 수부(秀夫), 호는 구헌(龜軒)이니, 김해인으로 文愍公 馹孫의 현손이다. 임진에 慷慨하고 奮義하여 星州陣에 가서 諸沫과 같이 같은 날에 순절하였으니, 原從勳에 등록되고, 兵判에 추증되었다. 함안의 三峯祠에 제향하니, 祭酒 宋來熙가 묘표를 撰하고, 性齋 許傅가 實記의 서문을 찬하였다.
김언수(金彦秀)
삼현파 11세손이며 집의공 맹(孟)의 후손이며 맹의 아드님 준손(駿孫)의 현손, 현감 대아(大雅)의 증손, 정언 익(익)의 손자, 처사 치문(致文)의 아드님.
자는 수부(秀夫), 호는 귀헌(龜軒). 만력 무자년 무과급제하여 수문장을 지냈다.
임진란이 일어나자 가동(家 )과 향정(鄕丁) 수백명을 모아 함안 삼봉산(三峰山)의 자산(玆山)에 성을 쌓고 모곡(茅谷) 산중에서 왜적에 대항하였다. 수개월 동안 북을 치고 연기를 피우면서 대적하니 적이 대군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여 감히 들어오지 못하였다.
뒤에 홍의장군 곽재우 휘하에서 수차 전공을 세웠고 이듬해 성주(星州)전투에서 선두에서 적을 맣이 베고 마침내 목사(牧使) 제말(諸沫)과 함께 전사하니 선무원종공신으로 기록되고 가선대부 병조참판 겸 동지의금부사에 추증되었다.(귀헌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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