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전(金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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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전(金鈿) | 호 | 계절당(繼節堂) |
파명 | 자 | 광기(光器) | |
관직 | 시대 | 고려 | |
정보 |
김전(1320-1392)은 하리면 율곡리 큰밤실 태생으로, 자는 광기(光器), 호는 계절당(繼節堂), 본관은 김해, 손(遜)의 맏아들, 석탄 이존오의 제자이다. 타고난 성격이 강직하고 재능이 뛰어났다. 고려 공민왕 때 문과에 급제하여 한림 학사에 예문관 대제학을 겸직하다가 찬성사(贊成事)에 올랐다.
그러나 아버지가 옥중에서 돌아가시자, 개성 송악산 두문동에 들어가 동지들과 고려 왕실의 부흥책을 논의하였다. 정몽주가 선죽교에서 순국(1392)하자, 유서를 써놓고 자손들에게 경계하여 시로써 이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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