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원(金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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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계원(金계원) | 호 | 율호헌(栗湖軒) |
파명 | 자 | 선장(善長) | |
관직 | 시대 | 조선 | |
정보 |
김계원(金계원)
김계원(1455-1527)은 보문면 미호리 미울 사람으로, 자는 선장(善長), 호는 율호헌(栗湖軒), 본관은 김해, 순지(順志)의 맏아들이다.
타고난 성품이 온순 경건하고 열심히 성리학 연구에 침잠하였다. 용문면 능천리 능내에서 미울로 옮겨 살면서 율호정을 창건하고 내성천의 쌍복암 등에서 학문 연구에 더욱 몰두하였다.
표절사(表節祠, 1508)를 집 가까이 지어서 선대 조상인 김손, 김전, 김두 3위의 충절을 기렸고, 1509년(중종 4)에는 숨어서 덕행을 실천한다고 경상도 관찰사가 천거하여 기자전의 참봉 벼슬에 올랐다.
무덤은 미호리 분동에 있었으나 미울 하촌 주산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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