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혁(金南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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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남혁(金南赫) | 호 | |
파명 | 자 | 여회(汝晦) | |
관직 | 시대 | 조선 | |
정보 |
김남혁(金南赫)
자(字)는 여회(汝晦)요, 본관은 김해이며, 효자(孝子) 장려를 받은 현(絃)의 아들이다. 7살에 능히 문장(文章)을 지었으며, 바른 행실(行實)로 가정(家庭)의 법도(法度)를 계승했다.
병자호란(丙子胡亂)에 부친(父親)이 효도로 적군에게 피살되었을 때에 나이 어린 몸으로 삼년상을 치르고, 평생(平生)의 통한이 되어 삼년동안 상복(喪服)을 더 입었다. 원수를 갚기 위하여 편발을 하고 심양의 두 차례나 들어갔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채 한을 머금고 돌아왔다. 끝내 과거(科擧)에 응시(應試)하지 않았으나, 문장(文章)과 학문(學問)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
온양군지(조선환여승람)에 기록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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