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범(金魯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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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노범(金魯範) | 호 | 인재(忍齋) |
파명 | 자 | 경묵(景默) | |
관직 | 시대 | 조선 | |
정보 |
김노범(金魯範)
김노범(1759-1827)은 보문면 미호리 미울 마을 출신으로 자는 경묵(景默), 호는 인재(忍齋), 본관은 김해, 석조(錫祚)의 맏아들이다.
1795년(정조 19)에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승문원 정자, 예조 좌랑, 충청도 도사, 종부시 주부, 웅천 현감(熊川縣監) 등의 벼슬을 하였다. 웅천 현감 때는 김해 진영의 병마절제도위(兵馬節蹄尉)라는 군사직을 겸하기도 하였다.
김노범은 가는 곳마다 좋은 정치를 베풀어 많은 칭송을 받았고, 항상 근면 독실하였고, 태도가 평화스럽고 두터웠고, 문학으로 선비들의 존경을 받았다.
무덤은 미호리 동사(洞舍) 쪽에 있고, 유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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