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생(金德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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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생(金德生) 익웅(翼熊)의 아드님, 자는 성문(成文)이고 호는 모재(慕齋). 명종 경신년에 낳았고 임진란을 당하여 부친이 순국하니 '부친이 충(忠)을 위해 전사하였으니 아들은 마땅히 효(孝)를 위해 복수해야 한다.'고 결심하고 수사(水使) 김억추(金億秋)와 더불어 병력을 거느리고 많은 왜적을 참(斬)하다가 적탄에 맞아 순국하니 때는 6월 29일이었다. 통훈대부 군자감정에 추증되었으며 오산사에 제향(호남절의록, 김해김씨도호부사공파보,城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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